날카로운 면도칼 그냥 버리자니 환경미화원분들이 다칠 것 같고, 분리수거를 위해 분리배출을 하자니 플라스틱에 버려야할지 캔에 버려야할지 애매할때!! 어떻게 해야할까?
면도칼 면도날 버리는 법
면도날은 분리배출이 아니다!
그럼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말인데..
그냥 버리면 안된다!
이 글을 검색해보신 분이라면, 아마 그냥 버렸을 때 미화원분들이 다칠까봐 걱정스런 맘에 검색해보셨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면도날은 미화원분들이 상하지 않게 잘 포장?해서 버려야 한다.
휴지나 두꺼운 뭉치들로 면도칼을 잘싸서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된다.
위는 다쓴 파스이다.
꽤 두꺼운 파스이기 때문에
휴지뭉치나, 아님 두꺼운 무언가에 싸서
버리면 된다.
아래처럼 잘 싸서 테이프등으로 감아주자.
그래야 두꺼운 뭉치가 풀리지 않는다.
환경미화원 분들이 손으로 봉투를 많이 잡으시기 때문에
뚜겁게 잘 포장해서 버려야 미화원들이 다치지 않는다.
특히 위처럼 쇠가 녹슬면
파상풍균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포장해서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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