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판타지 명작 레고 추천 (ft. 바이킹 마을, 아이디어스, 백설공주, 엘도라도)

개인적으로 중세/판타지/해적물을 무척 좋아하는 입장에서 꼭 사야할 해적, 판타지, 중세 관련 레고 명작들을 뽑아보았다.

 

 

중세, 판타지, 해적 레고 추천

 

1. 레고 아이디어스 바이킹 마을 (Lego 21343)

총 브릭수는 2103개이며

피규어는 4개이다.

가격은 한화로 194,900원이며

추천연령이 18세 이상이다.

 

더이상 레고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니다.

 

흔들다리와 생선을 말리는 포인트

그리고 바이킹들이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등의

재밌는 디테일이 많다.

 

무엇보다 색감이 정말 예쁘다.

연하고 짙은 갈색의 브릭을 섞어 집을 만들고

아이보리톤으로 지붕을 덮어 동화속의 집들 같다.

해적/중세/판타지 레고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꼭 사야할 순위 1위라고 생각한다.

 

사실 가격이 조금 과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요즘 환율때문인지.. 레고가 다 비싸다.

1달러 1350원이 넘는데..

옛날이었으면, 14만원정도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2. 일곱난장이와 집 (Lego 43242)

사실 해당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예상 출시시기는 2024년 5월이다.

 

하지만 이미지 유출로 위 이미지가 떴는데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른다.

 

하지만, 나온다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위 이미지가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색상역시 노란지붕이 아닌 바로 위 실제 이미지와 비슷한 색상일 수도 있다.

 

 

레고 크리에이터스 명작

 

요즘은 레고 크리에이터스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데,

앞서도 소개한 바 있는 31109 해적선과 31132 바이킹 배이다.

레고 크리에이터스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고,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통짜 브릭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모든 표현을 브릭으로 하는데,

천등으로 돛을 표현하거나 한개의 단일 브릭으로 표현하던 동물들도

모두 브릭으로 만들어서 표현하는게 크리에이터스의 매력이다.

 

그리고 이런 크리에이터스가 요즘에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어서

크리에이터스 종류들도 필히 구매할 필요가 있다.

 

4. 기타 중세 / 판타지 / 해적 관련 레고들

 

이 외에도 52만원 짜리, 4500피스의 사자성(Lego 10305)

15만원, 크리에이터스 시리즈로 나온 중세 (Lego 31120)

약 30만원인 엘도라도 포트리스 (Lego 10320)

 

너무 높아진 가격들 때문에 크게 매력을 못느끼고 있다.

크리에이터스 시리즈는 비교적 가격이 괜찮지만,

별로 매력적으로 뽑아내지 못한 것 같다.

사자성(10305)

엘도라도 포트리스(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