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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병 용량 (ft. 맥주 1병 용량, 소주잔 맥주잔 1잔 용량, 대꼬리 뜻)

_수_ 2023. 5. 23.

흔히 초록색 소주 한 병에 용량은 얼마나 될까? 콜라나 음료는 500ml, 1.5L등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 크기를 잘 외우지만, 의외로 자주 마시는 소주는 용량을 잘 모르고 마신다. 오늘은 소주 1병 용량과 나아가 소주 페트 용량, 그리고 소주 1잔 용량에 대해 알아보자. 더불어 맥주 1병 용량도 알아보자.

 

 

소주 1병 용량

 

1. 소주 1병 용량

 

  소주 1병은 360ml 이다.

  물론 몇몇 소주는 360ml가 아닌 소주도 있지만, 흔히 시중에 파는 소주는 360ml이다. 그리고 소주병은 원래 초록색으로 주류회사들이 환경을 생각하여 협약을 했었지만, 요즘은 하얀색 병의 소주도 등장하고 있다.이에 환경부는 초록색을 권장하지만 업계의 자율성을 침해하면서 까지 강제할 수는 없다고 하였다.

 

소주병이 초록색으로 모든 회사가 동일할 경우 깨끗하게 세척하여 재활용하여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맥주 용량

 

  맥주병은 총 3가지 용량이 존재한다. <330ml, 500ml, 640ml> 해외 맥주등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맥주병의 규격은 이러하다.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500ml 사이즈나 640ml 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노래주점 같은 곳에서는 330ml의 맥주를 판매한다.

 

 

캔맥주 용량

 

캔맥주의 용량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작은캔은 355ml, 큰캔은 500ml이다. 

  해외 캔맥주의 경우 사이즈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이 작은캔은 355ml, 큰캔은 500ml이다. 하지만 이번에 테라에서 355ml도 몇몇 사람들은 많게 느낄 수 있다하여 250ml를 출시하였다. 거기다 355ml는 적고 500ml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400ml과 463ml의 캔맥주도 출시하였다.

 

2. 소주 1잔 용량

 

소주잔의 용량은 가득담았을때 72ml

  가득채워 따르면 소주 1병은 소주 5잔이라고 한다. 이때의 가득은 정말 고봉밥처럼 살짝 넘칠랑 말랑할정도로 가득 따른 상태이다. 하지만 보통 7~8부로 많이들 마시기 때문에 소주 한 병은 7~8잔이 나오는 편이다.

 

그럼 맥주잔 한 잔의 용량은 어떻게 될까?

 

 

 

맥주 한 잔 용량

 

맥주잔 한잔의 용량은 225ml이다.

  물론 잔마다 대부분 차이는 있겠지만, 업소용으로 남품되는 KSL2408 유리컵 규격은 용량이 225ml라고 한다. 어느 정도 맥주 가스도 있고 하니, 업소에서 마시는 500ml 맥주는 보통 2잔 반 정도 나오는 편이다.

 

 

3. 소주 페트병 용량, 대꼬리 뜻

 

  원래 소주 페트병하면 흔히 대꼬리, 되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이유는 소주 페트병의 용량이 (1되)사이즈인 1.8L이기 때문이다. 요즘엔 페트병도 다양하게 나와 400ml, 600ml, 그리고 1L 사이즈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왼쪽부터 400, 600, 1L, 1.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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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주와 맥주의 도수

 

  요즘 2023년 소주의 도수는 14~21도이다. 소주 도수의 역사는 35도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나 과거 쌀이 귀하던 시절 소주가 물에 희석하는 방식의 희석식으로 바뀌면서 도수가 낮아지기 시작한다. 70~80년대는 25도를 유지하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1~2도씩 낮아지다가 현재는 16도까지 낮아졌다.

  처음처럼 순하리가 14도로 가장 낮고, 처음처럼의 새로가 16도로  그 다음이다. 참이슬부터 처음처럼, 좋은데이등은 16.5도~17도 정도 된다. 부산에서 많이먹는 C1이 19도이며, 제주의 한라산은 21도로. 대체로 16~21도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맥주의 경우,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맥주는 4도에서 6도 사이가 많다. 기린 이치방이 5도 정도이며, 하이네켄이 4.5도 카스도 4.5도이다. 필리핀 맥주 레드홀스가 6.9도로 맥주중에선 상당히 높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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