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ft.코스피, 코스닥 뜻, 코스피 지수 의미)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정말 보기 쉽게 알기 쉽게 정리해보겠다. 구구절절 설명은 생략하고! 간단 명료하게! 한번에 딱 이해되게 정리해보았다. 한 번 확인해 보시라!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의 뜻은 무엇일까?

 

코스피 뜻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 종합 주식 가격 지수

 

코스피의 뜻은 주가 지수이다.

 

쉽게 설명하면,

코스피 지수 기준시점으로 잡은 

1980년 1월 4일을 100이라고 하고,

 

그때와 현재를 비교한 수치이다.

 

1980년 1월 4일과 비교했을때,

시가총액이 약 20배 성장했으면,

코스피 지수는 2000 이다.

 

코스피는 정확히 말하면 수치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큰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증권거래시장을 말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기업들이 포진해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

그럼 중소기업은 코스피 상장이 안될까?

 

 

코스피 상장 조건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아래의 1번에서 5번까지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상장가능 기업이다

기본 공통 요건	회사 경과년수 3년 이상 자기자본 300억 이상
①	시총 1조원 이상
②	시가총액 5000억 이상에 자기자본 1500억 이상 기업
③	매출액 1000억 이상 + 시총 2000억 이상
④	매출액 1000억 이상 +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기록
⑤	세전이익 50억 이상 + 시총 2000억 이상

위처럼 매출액이 1000억 이상이거나 시총 2000억 이상등 규모가 커야지만 믿고 그 회사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피의 허들은 높다.

(코스닥에 비해 조건은 단순한 편이다)

 

그럼 코스닥은 뭘까?

 

코스닥 뜻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미국 장외거래주식시장인 NASDAQ을 본따 지은 이름이다.

증권협회 건물

중소 및 벤처기업들의 경우 코스피에 집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소 벤처기업들의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 증권거래소가 아니증권업협회와 증권사들이 개설한 시장이다.

 

코스닥 지수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기준일을 기준으로 몇배가 성냥했냐이다.

 

1996년 8조 6000억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0배인 86조가 되었다면

코스닥 지수는 1000이 된다.

 

 

 

 

 

 

코스닥 상위 10개 종목

 

코스닥 상장 조건

 

코스닥 상장 조건은 꽤 복잡하다.

중소 벤처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상장 기준이 까다롭다.

 

먼저, 아래의 주식 분산조건기준과

경영성과 및 시장평가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주식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또 회사 자체가 얼마나 시장성이 있는지를 본다.

주식분산 조건 (택일)	①	소액주주 500명 이상, 소액주주가 25%이상   위 조건으로 심사 청구 후   공모주가 5%이상 되야함   (소액 주주가 25% 미만시에 공모주 10%이상 되야함)
	②	자기자본 500억 이상   소액 주주 500억 이상   심사 청구 후에 공모주 10% 이상 + 규모별 일정주식수 이상
	③	공모 25%이상 + 소액주주 500명

경영성과 (택일)	①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 20억 (벤처기업은 10억)   시총 90억
	②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 20억 (벤처기업은 10억)   자기 자본 30억(벤처 기업 15억)
	③	법인세 차감전 이익 있을 것   시총 200억   매출액 100억 이상(벤처 50억 이상)
	④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 50억

시장평가 (택일)	①	시총 500억   매출 30억   최근 2년 평균 매출증가율 20% 이상
	②	시총 300억   매출액 100억 이상(벤처50억)
	③	시총 500억   PBR 200% (※ PBR = 주식이 1주당 순자산의 몇배로 매매되고 있는지, 200%는 2배)
	④	시총 1000억
	⑤	자기자본 250억

코스닥의 경우 상장되었다가 폐지되는 기업도 수두룩 하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는 기업들이 많다.

 

반면, 다음(카카오)처럼

코스닥에서 성장하여 규모가 커지면

코스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정리자하면,

코스피는 규모가 큰 회사들이 상장된 증권거래시장

코스닥은 좀 작은회사들이 상장된 증권거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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