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배당금 배당일 (우리나라 배당금 높은 주식) ft.윤세인, 김부겸

고려아연 우리나라 비철금속 기업중 1위이며, 주가또한 안정적이며 배당금 또한 높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배당금은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기업소개

 

영풍문고를 소유한 영풍그룹의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 강남 논현동, 사업장은 울산에 위치해 있다. 2020년 매출 약 7조 6천억원에 영업이익은 약 9천억원이다. 직원수는 약 1400명 정도이지만 기업규모는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고려아연 배당금

 

15000원

 

고려아연의 배당금은 해마다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2011년 1주당 5천원을 시작으로 2020년 배당금은 15000원이었다.

주식 가격대비 약 3.3%의 배당률이다.

 

2021년 배당금은 내년에 지급될 것이며, 그 금액또한 내년에 결정된다. 항상 꾸준히 소폭 상승해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소폭 상승할것이라고 추측해본다.

10년간 배당금 추이

 

고려아연 배당일

 

이듬해 3월 말 ~ 4월 초

 

고려아연은 1년에 한 번 배당하며, 배당금액은 이듬해 2월말 ~3월초즘 결정을 하고

배당일은 이듬해 3월 말 ~ 4월 초중에 지급한다

(ex. 2020년 배당금은 2021년 2월 22일날 배당금액을 공시하고, 2021 3월 31일에 배당금을 지급하였다)

 

종합 평가

영풍그룹의 주요 수입원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회사이며, 부채비율이 10%이하로 재무구조가 아주 좋다.

(영풍그룹의 자회사로는 영풍문고, 인터플렉스, 시그니틱스등이 있다)

 

아래는 10년 동안의 주식 가격으로 몇몇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40~5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배당금을 받는 주식들은 그 배당금 이외에도 가치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이익도 기대하지만.. 10년간의 주가를 살펴봤을 경우 주식가치 상승으로 인한 양도차익은 많이 거두기 어려울 것 같다.

10년간의 주가

영풍그룹의 최창근 회장 아들인 최민석씨는 배우 윤세인과 결혼하였다.

 

윤세인은 <잘 키운 딸 하나>, <폼나게살거야>등 몇몇 드라마에 출연하였지만 연예계 활동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배우였던 것 같다.

 

윤세인의 아버지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 김부겸씨이다.

배우 윤세인

정치인 김부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