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추천3 [명곡 추천] 알리 -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영상, 원곡, 작곡가, 작사가, 실화) 알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는 알리의 노래를 통해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가사를 절절히 느낄 수 있었다. 탱고식의 편곡은 원곡을 뛰어넘는 수준의 감동을 준다. 조용필은 빠르고 담담하게 나래이션을 전달한다면, 알리는 내레이션을 감정을 담아 절절히 토해낸다. 100번을 말하는 것보다 한 번을 보는게 낫다고 했다. 아래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시라 알리 - 킬리만자로의 표범 ▼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 더보기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나레이션 1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 나도 순정이 있다/한 번 꽂혔던 노래들 2024. 4. 6. 박정현 - My way 추천명곡 (비긴 어게인, 관객반응, 원곡, 세스 맥팔레인 버전) My Way라는 인생을 돌아보는 곡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가사를 좋아한다.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명곡으로 여러 가수들이 불렀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 박정현이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버전이다. 그 전까지는 세스 맥팔레인(Seth Mcfalane)버전이었다. 왜 박정현 버전이 베스트가 되었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라! 박정현 - My Way (비긴어게인 버젼)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졌습니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그리고 난 생의 마지막 장을 마주하고 있죠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친구여, 난 분명히 말할 것입니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 나도 순정이 있다/한 번 꽂혔던 노래들 2022. 8. 31. 박정현 - 꿈에 (Acoustic, 비긴 어게인 버전, 강력 추천 버전, 현지 리액션) 박정현이라는 가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녀의 대표곡인 꿈에는 나의 베스트가 아니었다. 오히려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불렀던 탱고? 살사? 분위기로 편곡한 김건모 원곡의 '첫인상'이 박정현의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였다. 그러다 우연히 비긴 어게인에서 박정현의 꿈에 어쿠스틱버전을 들었는데.. 와.. 정말 그 전부터 좋아했지만, 이 때 이후로 그냥 진짜 팬이 되어버렸다. 박정현 - 꿈에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후렴1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보며 위로 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후렴2 혹시.. 나도 순정이 있다/한 번 꽂혔던 노래들 2022.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