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5 <인간극장> 공무원 준비하던 꽃처녀 농부가 되다 <다시보기 링크> 서울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던 꽃처녀 주희씨 어머니가 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후, 심한 우울증을 겪자 준비하던 공부를 접고 강원도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 옆에서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25의 젊은 나이로 강원도 시골로 내려와 부모님에게 농사를 배우고 그리고 수확된 들깨들로 들깨기름을 만들어 자신만의 사업을 일구기까지 한다 그녀의 남편은 춘천에서 기타를 가르쳐주던 인디밴드 가수 윤철씨 윤철씨는 주희씨에게 한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윤철씨는 인디밴드 가수뿐만 아니라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다 인간극장 편은 새로운 방식으로 가족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을 가진 젊은 세대들을 보여주는 좋은 이야기였던 것 같다. 아래에 인간극장 다시보기 링크를 1화 ~ 5화까지 준비해두었다. 인간극.. 리뷰한다!/다큐 2020. 9. 21. 인간극장 동갑내기 영농일기, <다시보기 링크> 귀여운 23살 동갑 귀농부부! 요즘 인간극장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요즘 특히 재밌게 본 것중 하나가 바로 이 23살의 귀여운 귀농부부인 편이다 영농대학 동기인 부부는 23살 조금은 이른 나이지만 아기까지 있는 귀농부부이다. 남편인 승재씨는 축사를 운영하고 아내인 혜린씨는 500평 정도 밭을 혼자서 가꾸고 있다. 둘다 부모님이 농부라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영농대학으로 진학했지만, 승재씨는 논밭을 매는 일이 싫어서 한우학과를 전공하여 축사를 운영하고, 혜린씨는 부모님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작물학과를 전공한다. 이들 부부 자체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만, 아기도 너무 귀엽다. 그리고 그 둘이 휴일도 없이 축사와 논밭에 매달려 일을 하면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았다. 특히 이 어린 부부.. 리뷰한다!/다큐 2020. 9. 14. 인간극장 육남매 싱글맘 김재나씨 <다시보기 링크> (남편 및 슬픈 사연) 광주에 사는 육남매 싱글맘 김재나씨 이야기 에어로빅 강사 및 피트니스 강사를 하며 6남매를 키우는 6남매 엄마 김재나씨 아이들이 많다보니 챙겨야 할 것도 많고 그만큼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으리라 그러다 보니 자연히 하루에 2~3시간 밖에 자지 못하며 육남매를 챙기고 있다. 육남매 엄마 김재나씨는 아이들을 출산 후 한때 중증 근 무력증을 앓아 숨쉬기 조차 힘든 중증 환자였다. 그런 그녀가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는데 살고자 한 그녀의 의지도 있지만,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어머니의 훌륭한 마음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육남매의 엄마가 아닌 칠남매의 엄마였다. 하지만 다섯째 다솜이가 신생아때 자는 중에 일찍 세상을 뜨고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여전히 아이들이 자는 것을 체크한다고 한다 그녀와 .. 리뷰한다!/다큐 2020. 9. 12. 인간극장 꽃보다 고물 <미모의 고물상 변유미씨 이야기> 다시보기 링크 인간극장 꽃보다 고물 미모의 고물상 변유미씨의 이야기 일한 만큼 벌수 있다는 말에 고물상을 선택한 35살의 변유미씨 일의 특성상 힘 쓰는 일이 많고 쥐나 벌레등이 나와 젊은 여자가 하기엔 많이 버거운 일이지만 때로는 도움도 청하고 때로는 놀라기도 하며 성공을 위해 고물상을 택한 변유미씨 그녀는 젊은 시절 옷 도매상으로 큰 성공을 한 번 거두었으나 사기를 당해 2억이 넘는 빚을 지고 한 번 주저 앉았으며 그 후,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로 3년간 강사생활도 하며 지내다 젊은 강사를 선호하는 업계에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의 필라테스 학원을 차리려 여행가이드로 태국으로 가기도 한다 그녀의 모습에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보았다 정말 큰 회사 큰 기업이 아니면 안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없는 .. 리뷰한다!/다큐 2020. 9. 1. 인간극장 김씨네 둘째 딸 한나 <한국으로 입양 온 푸른눈의 금발소녀> 다시보기 링크 중절수술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던 친 엄마에 의해 한국에 버려지며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었던 한나.. 그리고 입양을 갔던 러시아와 폴란드가정에서 파양을 당하고 다시 한국인 어머니에 의해 입양되지만 그 어머니 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홀로 남겨진 한나를 당시 마지막 한국인 어머니를 간병하던 요양병원의 간호사 부부가 거둬 그 집의 둘재딸이자 한국인으로 한나를 키운다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조금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인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왕성한 에너지가 있고 그리고 해맑음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했던 방송이었다 유튜브로 처음 접했는데 유튜브는 3분짜리 짧은 클립 밖에 없었다 인간극장 한나편은 총 30분짜리 영상이 5개 있고 KBS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리뷰한다!/다큐 202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