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vs 실사판 실사화 인물 비교분석! (스압)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 vs 애니 캐스팅 비교

1. 에드워드 앨릭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소녀 에드워드 엘릭의 느낌이 아니지만..

그래도 묘하게 만화속 인물의 느낌이 살아있다.
(만화 캐릭터 자체도 설정은 서양인이지만 그림체 자체는 코가 높은 서양인 캐릭터라기엔 무리가 있으니)

속이 후련했냐!?

성격은 그닥 비슷한지 모르겠다.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연기다..
그냥 가끔 반항하듯이 소리지르는 연기?

2. 윈리 록벨

극중 가장 이질감이 드는 캐릭터다.
정말 만화책의 윈리 느낌이 1도 없다.
성격도 외모도 전혀 비슷하지 않다.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연기를 한다
막 웃다가 갑자기 반항하듯이 소리를 지르거나 운다

3. 로이 머스탱

미스 캐스팅 3호다. 3번째로 이질감이 드는 캐스팅으로..
그래도 억지로 봐줄만은 하지만.. 만화에서의 그런 깔끔하고
미소년같은? 느낌의 대령이 아니라..
90년대 가수같은 이미지다.

캐릭터적인 면에서
만화에선 철두철미하면서도 여유넘치는 느낌이지만
2017 극장판에서는 굉장히 평범한 캐릭터이다.
임팩트가 전혀없다.

4. 리즈 호크아이

 

미스 캐스팅 2호다. 전혀 호크아이의 느낌이 안나지만..
그래도 양심상 머리색깔이라도 호크아이 느낌을 낸 케이스다
(윈리는.. 그냥.. 닮으려고 노력도 안한 케이스다)

극중에서 비중은 없다.
그냥 따라다니는 엑스트라의 느낌이다.

5. 휴즈 중령

휴즈 중령은 처음엔 외모만 봤을땐 좀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잘된 캐스팅이며, 또 휴즈 중령의 느낌을 나름 새롭게 해석한 캐릭터다
원작의 느낌을 좀 다른방식이지만 가장 잘 살린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6. 휴즈 중령 부인

음식에 독을 탔을 것 같은 표정이다

휴즈 중령의 부인은 그냥 엑스트라인데. 오히려 호크아이보다 임팩트 있는 엑스트라이다
(엔비 때문에..)
닮았냐고 한다면.. 아무래도 동양인이 외국인을 따라하려다보니..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느낌이 매우 강하다..

7. 닥터 마르코

아.. 이 사람은.. 쿠니무라 준이 캐스팅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캐스팅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닥터마르코의 분위기가
은근 쿠니무라 준에게도 잘 보였다..

곡성의 쿠니무라 준

하지만 이건 감독의 문제인가..? 분명 곡성에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었는데..
이건.. 연출을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냥.. 연기하는게 아니라 꽁트 찍는 느낌이었다
영화학도라면.. 감독의 촬영과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기 위해서
이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다.

8. 마리아 로스 소위

굿 캐스팅이다. 외모적으로 싱크로율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중은 전혀없다. 영화에서는 거의 잠깐 등장하는 정도다
나중에 엔비가 변신하기는 하지만.. 그건 엔비의 변신이니..

실제 마리아 로스 소위로서 연기하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9.알폰스 엘릭

CG인지 아니면 실제 갑옷을 입고 움직이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떤 부분은 CG같고 어떤 부분은 실제 갑옷을 입고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이 영화의 장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CG나 소품?부분 그리고 배경부분에선 정말 잘 표현되어있다.
하지만.. 그걸 엉망진창의 연출로 다 망치고 있다..

강철 특징상.. FX가 중요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다른 연출적인 부분도 좀 신경을 썼다면..
이렇게까지 나오진 않았을텐데..

10. 니나와 알렉산더

 

뭐.. 강아지니 어떻게 더 특별하겠는가.. 니나도 외국의 아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납득이 되는 캐스팅이었고 귀엽고 연기도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후에 나오는 키메라까지..
정말 강철에서 CG하나 만큼은 칭찬해줘야 한다.
다른건 다 욕하고

글이 너무 길어져 악역들의 실사 비교는 다음글에서 해보겠다

 

▽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리뷰 :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리뷰 (넷플릭스 투자로 만든 서프라이즈 재연극장)

 

▼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vs 실사판 인물 비교(악역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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