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 12기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 (짱구 서부시대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2기 

~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

◎ 줄거리 ◎

술레잡기를 하다 낯선 골목의 허름한 극장으로 들어가게 된 떡잎마을 방법대

짱구가 화장실을 갔다온 사이 아이들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렸다.

짱구는 아이들이 자신을 두고 다 집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철수, 훈이, 유리, 맹구 누구도 밤이 늦도록 집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짱구네 가족은 아이들이 아직까지 극장에 있는지 모른다며 극장으로 가게 되었고

그리고 극장에서 계속해서 상영중이던 영화를 넋을 놓고 보게된다.

그러다 정신을 차린 어느 순간, 짱구네 가족은 영화속에 보고 있던 서부시대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훈이와 유리는 결혼을 하고, 철수는 악덕 보안관이 되어있었으며, 

맹구는 인디언이 되어 떡잎마을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마을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먹고 살기 위하여 살다보니 어느덧 떡잎마을의 기억은 잃고 영화속에 동화되어간다.

짱구 엄마는 화장을 떡칠하고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고, 짱구 아빠는 온갖 노역에 끌려다닌다

그러다 그들은 시장이 어딘가를 은밀히 혼자서 가는 곳이 있으며,

그곳을 가려는 사람이 있으면 잡혀와 고문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연 짱구가족들은 기억을 되찾고 원래의 마을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 평가 ◎

짱구 서부물이라는 점에서 꽤 볼만하다

개인적인 평점은 7점 정도 주고싶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

갑자기 팬티를 입고 히어로물로 바뀌는.. 그런 설정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재밌기도 하다

짱구 극장판 중.. 평타는 치는 편이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볼 수 있는 곳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을 볼 수 있는 곳은 Wavve(웨이브)나 왓챠(Watcha) 또는 애니 스트리밍 서비스인 라프텔(Laftel)에서 볼 수 있다.

웨이브와 왓챠의 경우엔 1인 계정은 7900원 라프텔은 1달에 9900원이다

웨이브는 짱구 극장판 이외에도 각종 TV 프로그램이 많고, 왓챠의 경우 영화, 라프텔은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등 애니메이션에 좀 더 특화된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