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메달리스트이자 경량급의 간판스탙인 함상명 선수와 역시나 경량급에서 동양챔피언 후, 세계랭킹 9위에 랭크된 강종선 선수가 풀스파링을 한 명경기 영상을 소개해보겠다. 정식 대결은 아니고 경기에 가까운 풀 스파링 영상이다.
두 선수의 체급은 같거나 비슷하다. 함상명이 아시안게임 벤텀금(-56kg)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강종선은 WBO에서 주최한 복싱대회에서 페더급(-57kg)에서 동양챔피언이 되었다.
함상명은 1995년생이며, 강종선은 2001년생으로 둘은 6살 차이가 난다.
위 경기는 2021년 초의 경기이며, 당시 한국나이로 강종선은 21살, 함상명은 27살이다.
둘은 강종선이 18세일때(함상명 24세)일때 경기를 가진적이 있으며,
당시 최고의 전성기이자 최고의 기량을 뽐내던 함상명이
기량이 올라가고 있던 강종선을 상대로 2번의 KO를 뺐었던 적이 있다.
두 사람다 인파인터이면서 경량급 답지 않은 묵직한 펀치를 가지고 있다.
함상명 프로필
1995년 11월 10일생
키 168cm
몸무게 60kg
스타일 : 인파이팅
수상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벤텀급 금메달
(당시 신종훈 선수도 금메달을 땄었다.)
전국체전 7회 우승
전국체전 주 체급은 라이트급(-60kg)
중학교 1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했으며,
전국체전을 휩쓸고다닐 정도로 기량이 좋은 유망주였다고 한다.
한국체대를 가려고 했으나,
당시 용인대 출신이던 코치님이 용인대를 추천하여 용인대를 갔다고 한다.
강종선 프로필
2001년 10월 9일생
키 : 173cm
체급 : 슈퍼페더급 -57kg
스타일 : 인파이팅
수상 : WBO 슈퍼 페더급 동양챔피언
WBO 세계랭킹 페더급 9위
고 1때(2018년) 프로로 데뷔하여 3년만인 2021년에 WBO 동양챔피언을 획득하였다.
2023년 현재 전적은 18전 16승(8KO) 2무 1패이다.
2022년 미국 일간이인 USA 투데이가 20세 복서 넘버 1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페더급 랭킹 15위이며, 2022년 4월에 9위로 평가되었었다.
현재 한국인 남성 복서로는 순위에 들어있는 유일한 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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