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순정이 있다/한 번 꽂혔던 노래들

비둘기 - 크라잉 넛 (ft. 잔나비 최정훈, 황소윤, 밤의 공원, 뮤직비디오)

_수_ 2024. 8. 26.

잔나비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최정훈과 황소윤의 듀엣을 보고 알게 된 곡. 가사도 사실 몇 줄 없는 그런 곡이다. 한 때는 평화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유해조류로 지정되었고, 또 유해동물로 지정되었지만 길에서 너무 쉽고, 또 친근하게 볼 수 있는 비둘기.

 

이 '비둘기'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참 재밌고 우습지만, 뭔가 사연이 있을듯한 노래로 만든 크라잉넛의 비둘기라는 노래를 원곡과 최정훈과 황소윤이 듀엣한 2가지 버전을 살펴보자! 

 

비둘기 - 크라잉 넛

비둘기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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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어딜 가니

나랑 같이 춤을 추자

 

비둘기야 어딜 가니

나랑 같이 술마시자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1번더, 반복)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야 비둘기 비-

 

비둘기 잔나비 최정훈, 황소윤 버전

 

특히 1:30초즘의 잔나비의 고음은

관객들 마저 깜짝 놀라게 한다

 

잔나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만 익숙해져 있던

나 포함 관객들은 1:30초즘 최정훈의 샤우팅에 모두 놀란다.

 

비둘기라는 이제는 조금은 웃긴 단어가 된 (구)평화의 상징은

처절한 곡과 어우러져 더욱더 병맛같고 또 매력적인 곡이 되었다.

 


 

이 노래를 들은 이후,

종일 들었다.

2분 정도로 곡이 짧아

벌써 끝난건가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나를 사로잡은 곡

 

크라잉넛의 비둘기

(개인적으로 최정훈이 너무 잘불러서 따로 버전을 내줘도 좋을 것 같다)

 

크라잉넛 작곡가 <한상록>이 노래를 정말 잘만드는 것 같다.

크라잉넛의 수많은 명곡들 외에도

카더가든이 리메이크한 '명동콜링'

그리고 오늘의 '비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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