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멜로? 본격 이기주의 애니 : 노에인 - 미래와 현재가 싸우는 애니

- 스토리

귀신체험을 하러 간 묘지에서

괴생명체를 만난 아이들!

친구따윈 안중에도 없이

도망을 친다.

혼자서 다른길로 도망가는

판단력 빠른 저 여자는

이 애니메이션의 여주

혼자서 공동묘지로 도망쳤지만

누군가가 있다..

그리고 그런 여주를 구하기 위해

어디선가 나타난 남주

그리고 꺼낸 커터칼.....

앞에 있던 의문의 남성은

남주에게 말한다

나는.. 너다

미래는 샹그리라라는 곳에서 나타난

인자하게 생긴 괴 비행선에 의해 파게된다.

그리고 저 샹그리라의 침략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용의 토크.

이 만화의 여주인공이다

이름은 하루카.

그런 미래에서 여주인공인 하루카를

납치? 획득? 하기 위해 과거로 왔다.

그리고 미래에서 왔지만

과거의 여친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미래의 남친, 카라스

그리고 자신들의 세상(미래)를 위해 싸우는

카라스의 직장동료들 (위 케릭터는 아토리와 쿠이나)

그리고 역시나 자신의 세계(미래)를 위해

친구 하루카를 죽여야만 하는 미래의 절친

아마미쿠(아이)와 후쿠로우(이사미)

(길에서 이러면 안되)

이야기는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 하며

미래의 케릭터들도 한번씩 그들과 조우하며

그립고 짠함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사미와 하루카 사이를 의심하는 아이

도쿄로 갈 유우(카라스)와

섭섭하지만 떨여저도 친구지? 라며

우정을 확인하는 이사미(후쿠로우)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미래의 유우와 이사미(카라스와 후쿠로우)

과거의 아이(아마미쿠)와 만난 미래의 이사미(후쿠로우)

서로는 사랑하는 사이다.

하지만 사랑보다는 인류의 존망이 먼저인 시대.

총평!

일단 BGM이 무엇보다 정말 좋다

스토리 내내 깔리는 BGM은 뭔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짠한 느낌이 있다

두번째로 전체적인 소제가 좋다.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정과 사랑

가끔씩 등장하는 또 다른 과거와 미래의 모습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왕따가 되어버린 미호

축구선수가 된 아이

불량소년이 되어비린 이사미

하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이런 저런 재밌는 소제를 잔뜩 뿌려놓고는

회수가 잘 안된다.

별것 아닐 거 같은게 생각외로 굉장하거나

어마어마 할 것 같은게 별로 등장조차 안하거나

다시 한 번 총평을 말하자면

5점 만점에 3점 정도 주고싶다.

개인적으로 소제가 참 참신하고

한번씩 뭔가 짠한 장면이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그에비해 점수가 낮은 이유는

스토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뭔가 좀 대충대충의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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