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 영화중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어벤져스, 알라딘, 드래곤길들이기, 토이스토리4 중에
최고는 토이스토리 4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리뷰 끗! 해도 되려나? ㅎㅎ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가슴속에 무언가 남아있는 영화다.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이번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긴장감이 돈다.
그러나 이번 영화의 장르는 호러는 아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장르가 있다.
픽사는 관객을 실망시키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
스토리의 허점을 메우려고 노력해
결국엔 완벽한 스토리를 만드려고 노력한다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며
항상 단순할정도로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을 넘어
현실속에서 감동을 준다
쓸쓸함도 있고
얻기위해선 버릴 줄도 알아야 하며..
좀 더 현실적인 교훈을 주려고 한다
기쁨, 웃음, 공포, 슬픔, 감동
모든게 있다.
수작이다.
참신한 아이디어 였던 장난감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었던 토이스토리는
이제 현실을 말해준다.
스토리에 관해서 많은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스포 없는 리뷰이기에
그저 보라고 말하고 싶다.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9점?
(10점은.. 아마 어떤 영화에도 주지 못할 것 같다.ㅎㅎㅎ)
물론 아쉬움도 있다.
정말 박수만 나오고 감탄만 나오는 영화가 몇이나 될까?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지만..
훌륭한 영화다.
남녀노소, 꼭 보시길 추천한다!
버즈는 왜 인형뽑기 상품이 되었나!?
아! 쿠키영상은 있다.
이번엔 영리하게 크레딧 사이사이에
쿠키영상을 끼워넣었다.
그리고 아~주 긴 크레딧 뒤에는 아주 짧은 쿠키가 있다.
(안봐도 무방할 정도의 쿠키다!^^)
<혹시 알라딘을 아직 안봤거나 고민중이라면 아래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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