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 공주를 백허그 하고서.. 져먼 스플렉스!!! ((이세계 애니 추천!))

마지막 시합을 앞두고 있던 챔피언

프로레슬러! 케모노 마스크 아니 짐승 마스크! ㅎㅎ

 

그리고 그의 숙적 마카다미안 오우거 ㅋㅋ

통칭 MAO! (마왕과 발음이 같다)

 

치열한 공방 끝에 짐승 마스크는

마지막 필살기를 쓰려고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하지만 갑자기 몸이 빛나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다!!!

 

 

그리곤 이세계로 소환을 당하는데..!!

그를 소환한 것은 이세계의 알테나 공주

그는 마왕과 마수들을 퇴치하기 위해

이셰계의 용사 케모노 마스크(짐승 가면) 시바타 겐조를 소환하였다

 

 

마수를 퇴치해달라는 알테나 공주의 부탁에

다짜고짜 다가가 백허그를 하는 짐승가면 시바타 겐조

공주는 이런건 마왕을 쓰러뜨리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하자고 하며 부끄러워 하지만..

 

거칠것 없는 우리의 프로레슬러 용사

프로레슬링 중이라 옷도 거의 다 벗고 있던 용사는

그녀를 뜨겁게 끌어안으며

 

져먼 스플렉스!!!!!!!!

 

사실 시바타 겐조, 짐승 마스크는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나이였다

 

그는 원래있던 마지막 결승 시합을 이기고 나서

펫샵을 열며 인생 제 2막을 시작할 생각이었다

 

그런 그에게 마수(동물)들을 처치해 달라고 하였으니...

 

 

그는 공주를 공격하였기 때문에

성안의 병사들에게 공격을 받고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성을 탈출하여 마을로 나간다

 

마을에서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려고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옷을 거의 다 벗고 돌아다니는

그를 피하려고 했다.

 

시바타 겐조(짐승마스크)는 마스크를 쓰고 말한다는게 실례라 생각하여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골목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시 물어보려고 한다

 

그는 골목길에서 수인 건달들을 만나고

이 곳이 수인이 존재하는... 이세계라는 것을..

 

아니.. 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시바타 겐조에겐 천국이었다)

그리곤 수인 건달에게 거침없이 달려들어

그를 함락시켜 버린다!!

 

 

그는 그곳에서 악덕 상인??에게

빚을 지고 팔려가던 수인족 여성을 보고

그녀를 구해주고 동료를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수인이 공존하는 이세계에서 새로운 꿈을 품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펫샵을 여는 것이다!!

(똑같은가..? 아니 장소가 다르니깐 ㅎㅎ)

 

과연 짐승 마스크, 아니 시바타 겐조는...

이세계에서 펫샵을 열 수 있을까...??

 

그런데.. 이세계로 소환된 건..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서 일텐데..

그럼 마왕은.......??

 

 

◎ 평가

아이디어가 참신한 애니메이션이다

동물을 너무 사랑하여

용사로써 이세계로 소환되었지만..

오히려 마물들을 지키는.. 용사가 되어버린..

 

이세계 애니메이션 <창단! 짐승의 길>

 

나의 평점은 7점!!

 

소제가 참신하고 1~2화 까지 제법 재미있지만

3화부터는 살짝 지루해진다.. 그러다 뒷부분에서 다시 조금 재밌어지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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