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한다!113 명탐정 피카츄 (스포 없는 리뷰) 호불호가 갈린다길래 보고 왔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조조로 영화를 예매하고 밥한그릇 먹고 느긋하게 자막판을 감상했다. 조조에 자막이라 그런지 G열 중간에 자리를 잡고 아주 전망 좋은 장소에서 키즈프리한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사실 키즈가 2명 있었지만 애들이 조용했다. 먼저 영화에 대해 총평을 하자면.. .... .... 귀엽다! 피카츄가 귀엽다! 탕구리도 귀엽고 이상해씨나 푸린도 귀엽다 포켓몬들이 현실에 잘 어울리게 굉장히 퀄리티 있게 잘 구현되서 보는 내내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는 좀 아쉬웠다. 탐정 수사물같은 느낌이지만.. 스토리가 긴박하다거나 보면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 긴장감이 부족했다. 그런 부분이 상당히 아쉬워서 1시간 4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 리뷰한다!/영화와 드라마 2019. 5. 12. 언더독(2018) 리뷰! (유기견 애니메이션) - 디오(도경수), 박소담 주연 더빙 마당을 나온 암탉을 만든 오돌또기 스튜디오에서 만든 국내 극장판 애니메이션 '언더독' 사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흥행을 했고 스토리도 꽤 좋았단 이야길 듣긴 했지만 본 적은 없다. 언더독 극장판에 관한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들어왔으나 중국발 투자가 사드때문에 무산되서 와디즈에서 투자를 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극중 목소리 역할을 맡은 도경수, 박소담 그리고 실력파 배우인 박철민등이 영화 와디즈 투자를 위한 영화 홍보도 맡기도 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엑소 팬들의 활약으로 언더독 영화가 개봉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영상과 국내 애니메이션 발전에 이바지하신 엑소 팬분들 감사! 언더독의 대충의 줄거리는 유기견에 관한 이야기다. 개를 산속에 버려두는 주인은 사료 한봉지와 개짖음방지 전기충격기?를 목.. 리뷰한다!/애니메이션 감상 2019. 5. 7. 해외 그림쟁이 리뷰 ! #02 - Kevin Keele 오늘 리뷰해볼 작가는 Kevin Keele 오늘도 역시 국적이나 성별 너무 세세한 정보따위는 생략한다!!! 항상 말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건 바로 그의 그림!!! 그의 드로잉!! 혼과 소울이 느껴지는 바로 그의 드로잉!!!!!이다. 섬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그의 근육표현과 드로잉! 그는 소묘의 느낌을 내면서도 좀더 가독하기 쉬운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여러단계로 명암을 표현한 소묘보다는 단순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섬세한 근육과 인상 표현과 그만의 스타일리쉬한 명암표현으로 이미지가 실사 같은 이미지 보다는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고 만화 보다는 훨씬 깊은 느낌을 준다. 얼굴 인상의 묘사 또한 경이롭다 아주 세세한 근육의 묘사부터 또 부드럽게 세세한 묘사를 생략하며 펜터치로 명암을 살려 얼굴.. 리뷰한다!/아티스트 2019. 4. 27. 어벤져스(Avengers) End Game 리뷰 (!!느낌스포주의!!) - feat. 인피니티워 스포주의 스포주의 내용의 스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느낌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기 전에 글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선입견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빨리 안봤다간 스포를 당해버릴꺼 같아서.. 무리하게 봐버렸다! 카페에 앉아있는데 알바생끼리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얼른 자리를 옮겼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스포를 당할지 몰라 무리하게 오늘 보고 와버렸다. 이번에 132만명으로 개봉일 최다관객을 기록하면서.. 네이버 평점도 9점을 넘어서는 높은 평과 주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난 솔직히 여기에 조금 찬물을 튀겨보려고 한다. 끼얹는 정도는 아니고 살짝 튀기는 정도... 전체적으로 평점을 주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한 7~8점 정도를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 리뷰한다!/영화와 드라마 2019. 4. 25. 해외 그림쟁이 리뷰! #01 - Anny D 가끔 그림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페북이나 해외사이트들을 떠돌다보면.. 어마어마한 그림들이 한장 씩 발견된다. 그러다 보면 와 이거 누가 그렸나 하고 스토커 처럼 파고들어가다 보면 그린 작가의 웹사이트 및 SNS에 연결된다. 그리고선 그가 그린 그림들을 하나씩 감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맘에 드는건 따로 저장을 해두기도 하고.. 판매를 하는 사람은 구입을 하기도 한다(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ㅎㅎ) 이게 피규어 모으는 취미와 비슷해서 모으다 보면 마치 내가 만든 것도 아니지만 뿌듯하다 피규어 처럼 그림도 내가 그린게 아닌데.. 뭔가 뿌듯하고.. 곧 이렇게 그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시간은 아직까진 오진 않았지만.. 어쨌든 처음으로 리뷰해볼 작가는.. 나의 최애 작가 중 한명인.. Anny .. 리뷰한다!/아티스트 2019. 4. 25. 이전 1 ··· 7 8 9 10 다음